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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톨릭대 제6대 노성기 총장 취임식 개최
글쓴이 : 이주재 작성일 : 2018-09-07 14:21 조회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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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보
2018. 09.04(화) 16:24

목포가톨릭대학교 제6대 노성기 총장 취임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목포가톨릭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는 천주교광주대교수 김희중 대주교와 옥현진 총대리주교, 교구 사제, 수도자,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인 김영규 부산가톨릭대 총장, 최수태 광주전남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 교직원, 학생등 모두 400여명이 참석하여 총장 취임을 축하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축사에서 “학식이 풍부하고 많은 교육경험을 갖춘 노성기 총장 신부를 제6대 총장으로 모시게 된 것은 대학교를 위한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목포가톨릭대는 지방의 한 작은 사립대가 아니라 전국의 모든 가톨릭대학교뿐만 아니라 세계 수백개의 대학교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명품 대학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명품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철학이 분명한 간호학과, 철학이 있는 사회복지학과와 유아교육학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성기 신임 총장 신부는 “2018 년 9월 3일은 목포가톨릭대학교의 기적이 시작되는 날이며, 이를 위해 자신도 최선을 다해 대학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창의성을 함양하고, 이를 위해 고전인문학을 중심으로 독서를 꾸준히 하도록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을 가르쳐 다양한 교양과 전문지식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생들이 합리적, 논리적 판단력을 높이기 위해 역사 공부는 물론 역사 의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 모든 것의 토대가 되는 글쓰기를 가르치고 도움을 주겠다”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도록 가르치고 도움을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목포가톨릭대 노성기 총장 신부는 지난 1993년 2월 사제품을 받고, 1999년 이탈리아 로마교황청성립 라떼라노대학교 교부학전문대학원에서 교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에는 영국 성 안셀름 대학교에서 영성상담 지도자 과정을 마쳤다.
2000년 풍암동성당 주임신부를 거쳐 2001년부터 광주가톨릭대 교수와 교학처장, 대학원장, 그리고 제6대, 7대 총장을 역임했다.

대표적인 저서와 번역서로 「교부들의 성경주해」, 「내가 사랑한 교부들」, 「교부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세계 교회사 여행 1, 2 」, 「사천년의 기도, 단식」 등이 있으며, 학계에 교부학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편집팀 tdh1234@naver.com